[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삼성증권은 전날 신흥 부유층 전담점포 '더 SNI 센터(The SNI Center)'에서 호주 스타트업 생태계 및 시장 진출 성공사례 관련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재승 삼성증권 더 SNI 센터장(The SNI Center)이 23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삼성증권] |
이번 세미나는 호주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과 호주 기업 및 주요 산업에 투자를 희망하는 벤처캐피털(VC)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 내용은 호주 시장 진출 사례와 함께 뉴사우스웨일즈(NSW)주 정부의 투자지원서비스 등 실질적인 정보로 구성됐다. NSW는 경제 규모가 가장 크고 최다 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신용등급 'AAA'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이재승 삼성증권 더 SNI 센터장은 "해외진출을 계획하는 스타트업에게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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