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 새로운 콘텐츠 제작 기업 6개사 모집

기사입력 : 2022년06월14일 09:23

최종수정 : 2022년06월14일 09:2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7일까지...최대 2900만원 지원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대전 콘텐츠기업 지원센터에서 새로운 콘텐츠 제작을 희망하는 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유니크한 콘텐츠 기업이라는 의미의 '유니콘' 브랜드를 만들어 콘텐츠 기획부터 개발,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유기적‧단계적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지역 콘텐츠산업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거점 역할 중이다.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대전 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새로운 콘텐츠 제작을 희망하는 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2.06.14 gyun507@newspim.com

콘텐츠 제작 지원 분야로 '유니:콘 프로토타입 제작 지원사업'은 유망 콘텐츠의 시제품 제작과 멘토링 지원을 통해 신규 모델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6개사 내외를 선발해 최대 2900만원 이내 사업비를 지원한다.

공고일 기준 대전시 소재의 콘텐츠 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며 지원센터의 교육 프로그램인 유니:콘 클럽의 우수 수료생에게 가점이 부여된다.

김진규 진흥원장은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지역 내 콘텐츠 생태계를 확장해 나간다는 점에 있어 상당히 의미가 큰 사업"이라며 "창의적인 콘텐츠 개발력과 진정성을 가진 지역 내 기업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는 17일 오후 5시까지 이나라도움 사이트를 통해 신청 후 지원센터에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gyun5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