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경찰 "尹 집무실 용산 이전, 안전 확보·국민 피해 최소화에 중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용산경찰서 인력 재배치 검토 중"
"집회·시위 자유는 보장하되 불법 행위는 엄단"

[서울=뉴스핌] 강주희 기자 = 김창룡 경찰청장은 2일 윤석열 당선인이 추진하는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과 관련해 "대통령 안전 확보와 함께 시민 불편 최소화라는 두 가지 목표가 차질없이 이행되게 하겠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이날 오전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대통령 집무실 이전 준비 상황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관계 부처와 협의해 필요한 준비라든지 조치 방안을 긴밀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용산경찰서 인력 충원 등 인력을 재배치하는 제반 사항에 대비하고 조치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3월 윤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옮기겠다고 발표한 이후 관련 대응에 나섰다. 집무실이 용산으로 이전하면 현재 종로 경찰서가 맡고 있는 대통령 집무실 외곽 경비, 치안 업무 등은 용산경찰서가 맡게 된다. 서울경찰청은 최근 용산경찰서 정보관 인력 채용에 나섰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별관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03.20 leehs@newspim.com

지난 18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로 집회·시위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선 "집회 및 시위의 자유는 반드시 보장하되 불법 행위에 대해선 법과 원칙에 따라 일관되고 동일한 기준으로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청장은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검수완박'(감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에 찬성 입장을 밝혀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한 전국경찰직장협의회(경찰직협)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김 청장은 "공무원직장협의회는 근무환경 고충, 기관 발전 등 사항에 대해 기구와 협의하고 개선을 하는 역할을 하는데 공무원직장협의회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직협법)이 개정돼 전국연합체가 허용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는 10월 시행을 앞두고 필요한 시행령 개정 등 준비사항이 많고 그런 과정에서 의견을 밝힌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법의 취지가 제대로 시행되도록 서로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큰 무리없이 잘 진행될 수 있게 직협회장 등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청장은 아울러 최근 경찰청이 감찰·감사에 돌입한 경찰 고위직의 골프장 예약 특혜 의혹에 대해 "제도의 문제, 편법에 의한 이용성 등 잘못된 부분에 대해 감찰을 진행하고 있다"며 "결과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를 하고 제도적 문제, 시스템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철저하게 개선·보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filter@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