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의회가 30일 우주청 입지 관련 공약 재고 촉구 결의안을 의결하고 제26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홍종원 의원, 조성칠 의원, 구본환 의원의 시정과 교육행정에 관란 질문이 진행됐다. 이어 채계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여성가족부 존치 요구 결의안'과 오광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우주청 입지 관련 공약 재고 촉구 결의안'을 의결하고 원자력안전특별위원회, 감염병대책특별위원회의 활동결과가 보고됐다.
대전시의회가 30일 우주청 입지 관련 공약 재고 촉구 결의안을 의결하고 제26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사진=대전시] 2022.03.30 nn0416@newspim.com |
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종호 의원은 '화장시설 운영방안 개선 촉구'를, 우애자 의원은 '홈스쿨링 가정에 대한 지원 정책 시행'에 관해 발언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촉구했다.
권중순 의장은 "올 계획된 사업들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해 시민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이라며 "대전시의회가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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