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손희역 대전시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재선 광역의원에 도전한다.
28일 손희역 시의원은 대전선관위를 찾아 대덕1선거구(오정, 대화 법동) 대전시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손희역 대전시의원. [사진=손희역 시의원] 2022.03.28 nn0416@newspim.com |
30대 초선으로 대전시의회에 첫 발을 내딛은 손 시의원은 후반기 의회에서 복지환경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손 시의원은 "시의원 임기 개시 직후 지역의 오랜 숙원인 법동 은행나무 악취 문제를 해결하고 오정동 분뇨처리장 이전 등 지역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덕은 저와 가족 등이 뿌리를 내리고 살아왔고 살아갈 소중한 삶의 터전"이라며 "젊은 패기와 청년의 겸손함으로 지역발전에 온 몸을 바쳐 일하겠다. 재선에 성공해 더 큰 일로 구민 은혜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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