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교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복지비 140억 원을 조기 배정했다.
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공무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맞춤형복지비 140억 원을 조기 배정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공무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맞춤형복지비 140억 원을 조기 배정한다. 2022.03.28 jongwon3454@newspim.com |
우선 이달 중 배부되는 10억 원 규모의 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 등 골목상권에서 사용 가능하다. 또 교육청은 잔여 맞춤형 복지비를 조기 집행해 경기침체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오광열 대전시교육청 행정국장은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지역상권 이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