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도는 화이트데이인 3월 14일과 오는 4월 14일을 '충남오감 딸기의 날'로 지정해 판촉행사를 개최했다.
14일 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기준 kg당 2만 3000원 선이었던 딸기 가격이 이달부터 6000원 선까지 하락할 것을 예상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화이트데이인 3월 14일과 오는 4월 14일을 '충남오감 딸기의 날'로 지정해 판촉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충남도청] 2022.03.14 jongwon3454@newspim.com |
도 관계자는 "우리 농산물 선물하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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