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체험관이 4차 산업기술기반인 VR, AR 등 첨단 기술을 접목시켜 융복합 테마체험시설로 새단장을 하고 9일 재개관했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테마체험관이 다시 문을 여는 것은 지난해 2월 코로나19의 여파로 휴관을 시작한 지 1년 9개월만이다.
체험관 모습[사진=전북도] 2021.11.09 lbs0964@newspim.com |
신재생에너지테마체험관은 스토리가 구성되어 있어 1층부터 3층 순서대로 관람하여야 하며, 스토리 이해도와 체험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타임별 예약제로 운영된다.
입장료는 성인 2000원, 청소년·군인 1500원, 어린이 1000원으로 기존과 동일하며, 3D영상관은 추후 오픈할 예정이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