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에서 발행한 삼척사랑카드 10% 캐시백 특별판매가 연장된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시청. 2020.09.08 onemoregive@newspim.com |
28일 시에 따르면 위드코로나 전환을 앞두고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월부터 시행한 삼척사랑카드 특별판매와 동일하게 1인당 최대 월 100만 원 사용한도로 사용액의 10%가 캐시백으로 지급된다. 추가 판매목표액은 60억 원이다.
삼척사랑카드는 지난 1월 18일 출시 이후 10월 현재까지 230억 원이 넘게 판매돼 230억 원의 자금이 선순환됐다.
김두경 경제과장은 "삼척사랑카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견인하는 단비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역상권의 새로운 결제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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