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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어린이 신규 확진 3주새 50만명…대면수업 재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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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에서 코로나19(COVID-19)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어린이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CNN방송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노스마이애미비치에 위치한 세인트로렌스 카톨릭 학교 교사가 학생의 손을 잡고 걷고 있다. 2021.08.18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국 소아과협회(AAP)의 집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5~26일 3주 동안 어린이 확진자는 50만명이 넘게 발생했다. 

이 중 20만3962명은 지난 19~26일 한 주 사이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6월 말 주간 어린이 확진자 8500명과 비교했을 때 엄청난 수치다.

아직 12세 미만 어린이에 대한 백신 사용이 승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학교 대면수업이 전면 재개돼 확산세가 더커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미국은 8월 하순이나 9월 초가 개학 시즌이다.

올해 안에 12세 미만 아동에 대한 백신 사용이 승인될지 미지수다. 화이자는 9월 중으로 5~11세 임상 시험 데이터를 준비하고 이르면 10월에 긴급사용 승인 신청을 할 계획이지만 미 식품의약국(FDA)의 검토 기간이 관건이다. 

전문가들은 교직원들의 백신 접종 의무화와 실내 마스크 착용만이 어린이 감염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역 수단이라고 입을 모은다. 

조너선 레이너 의료분석가는 CNN방송과 인터뷰에서 "바이러스가 백신을 접종받지 못한 어린이들 사이에서 확산하고 있기 때문에 교내 마스크 착용은 매우 중요하다"며 "그들에겐 다른 보호 방법이 없다"고 설명했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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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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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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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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