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채권] 미 국채, 인플레 우려 속 약보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 국채금리가 12일(현지시간) 소폭 상승했다. 고용지표의 호조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는 금리를 다소 띄웠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 19분 기준 국제 벤치마크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전장보다 0.2bp(1bp=0.01%포인트) 오른 1.3607%를 기록했다. 채권 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30년물은 0.4bp 상승한 2.0081%를 나타냈고 정책 금리에 비교적 민감한 2년물은 0.4bp 오른 0.2247%를 기록했다.

이날 국채시장은 지표에 반응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한 달 전보다 1.0%, 전년 대비 7.8% 상승했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지난 2010년 기준년 재편 이후 가장 높았다. 생산자 물가는 기업간 적용되는 도매 물가로 소비자물가의 선행지표로 여겨진다.

연방준비제도.[사진=블룸버그]2021.06.17 mj72284@newspim.com

고용시장도 회복을 지속했다.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37만5000건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으며 3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채권시장 전문가들은 고용시장 개선 및 물가 상승으로 연방준비제도(Fed)가 테이퍼링(자산매입축소)을 발표할 것에 대비해 점차 금리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슈왑 금융 연구센터의 캐시 존스 수석 이자율 전략가는 로이터통신에 "3주 연속 감소해 다음 고용 수치가 상당히 강할 것이라는 낙관론을 심어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존스 전략가는 "연준이 계속해서 테이퍼링 논의를 진행하면서 국채 수익률이 이 지점에서 다소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재무부가 실시한 270억 달러 규모의 30년물 입찰은 시장 분위기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낙찰금리는 2.04%를 기록했으며 응찰률은 2.21배를 나타냈다.

제프리스의 톰 시먼스 자금시장 이코노미스트는 로이터통신에 "평균 대비 매우 정상적인 결과였으며 시장은 입찰 결과를 본 후 하던 일을 계속 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