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김연수 대전 중구의장이 28일 의장실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장과 구민 의료 지원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8일 김연수 대전 중구의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장과 구민 의료 지원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대전 중구의회] 2021.07.28 gyun507@newspim.com |
이 지사장은 "건보공단은 현재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비를 일부 지원하고 있다"며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인 취약계층에 질환별 연간 100일까지, 2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연수 의장은 "구민에게 도움되는 건보공단의 좋은 의료 정책을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알리겠다"며 "대전중부지사의 활동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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