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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북한군 첫 병력, 러시아 쿠르스크서 이미 공격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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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주에서 우크라이나 군의 공격을 받았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우크라이나 매체 'RBC 우크라이나'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산하 허위 정보 대응 부서 책임자인 안드리 코발렌코는 4일(현지 시각) 텔레그램을 통해 "북한 군대가 쿠르스크 지역에서 처음으로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처음 투입된 전투원들이 이미 공격을 받았고, 구체적인 상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해 파견된 북한 군인들이 군복과 군화 등을 지급 받는 장면이라고 우크라이나 군 전략소통정보보안센터(SPRAVDI) 측이 18일(현지 시간) 공개한 영상. [사진=SPRAVDI 페이스북]

RBC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북한군에 60㎜ 박격포와 AK-12 돌격용 자동소총, RPK/PKM 기관총, 피닉스 대전차 유도미사일과 RPG-7s 등을 제공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4일 우크라이나 매체 키이우 포스트는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설을 처음으로 보도했으며, 이후 국가정보원, 미 국방부 등이 북한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을 지원하기 위해 북한군 1만 명을 파병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이달 1일 텔레그램을 통해 북한에서 온 수천 명의 군인이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에 있다면서 동맹국들에게 러시아에 배치된 북한군에 대한 대응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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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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