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김기현 "추경안, 소상공인 생존자금 900만→3000만원 대폭 인상시킬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카드 캐시백 1.2조 전액 삭감"
"국채 추가발행 허용할 수 없다"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0일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 대해 "당초 정부가 최대 900만원으로 책정한 소상공인 생존자금을 최대 3000만원으로 대폭 인상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카드 캐시백 1조2000억원, 소비진작용 경기부양 예산 2조원, 재난지원금 8조2000억중 2000억원 등 불요불급한 것을 감액해 사각지대에 집중 지원하겠다"며 추경안 심사 방침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07.20 leehs@newspim.com

김 원내대표는 이날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4대 원칙을 지키며 꼭 필요한 국민에게 지원을 확대하고 정부안에서 불필요한 세출액을 삭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정부, 여당이 당정 협의를 거친 후 민주당의 동의를 받아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추경안에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금액이 총규모 34조의 예산에 비해 6000억원만 편성됐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애당초 청와대와 여당은 자영업자,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엔 관심이 없던 것"이라면서 "우리 당은 일관되게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이 발생한 것에 충분한 지원을 한다는 원칙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4대 원칙중 첫 번째로 "미래세대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안 편성된 2조원 세출 규모는 최소한 그대로 유지해야 하고, 재원 허용 범위에서 국채 상환액을 증액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채의 추가 발행은 허용될 수 없다"고 말하고 "세입액 추계를 정정한다는 핑계를 대며 세입 예산액 증액하려는 꼼수를 부리면 안된다"고도 제언했다. 

아울러 "소요 세출에 대비해 재원이 부족하면 기존 예산 중 집행률이 현저히 낮거나 불요불급한 것을 (감액해)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카드 캐시백 1조 2000억원, 소비진작용 경기 부양 예산 2조원, 재난지원금 8조2000억중 2000억원 등 불요불급한 것을 감액해 사각지대에 집중 지원하겠다"고도 말했다.

또 "당초 정부가 최대 900만원으로 책정한 소상공인 생존자금을 최대 3000만원으로 대폭 인상시키고 경영 위기 구간을 별도로 새로 신설해 지원 범위도 지원 금액도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외에도 "법인택시 기사 생활 안정 자금, 전세버스 소득안정, 시내버스 및 마을시내버스 종사자 지원 항목을 신설하고 결식아동 30만명에 대한 급식 지원 단가를 한시적 인상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의료진이 한계 상황"이라며 "이들의 헌신, 희생에 비할 수 없지만 의료 인력 지원, 선별진료소 특별수당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 "자연재해를 입은 분들에 대한 예산도 신규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kime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