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3를 꿈꾸는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대한민국 재도약을 위해 국가 통합적 관점의 인재경영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책이 나왔다.
'대전환의 시대 국가인재경영'(초아출판사)은 국가인재경영연구소(민경찬 연세대 명예교수, 이근면 초대인사혁신처장, 김성국 이화여대 명예교수, 안종태 강원대 명예교수 등)의 첫 번째 연구 프로젝트 결과물이다.
윤동열 건국대 교수, 전승환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위원, 곽원준 숭실대 교수, 장상수 일본아시아대 교수, 이근주 이화여대 교수, 김택동 국가인재경영연구원 사무총장 등 인재, 교육, 일자리, 직업 영역의 구루가 필진으로 참여했다.
이 책은 지금 대한민국이 한강의 기적을 넘어 태평양의 기적을 향해 나아가기 위한 방향성에 대해 시대와 철학을 관통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국가인재경영연구원은 2018년에 설립된 '민간싱크탱크'로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국가인재경영과 좋은 일자리에 대한 연구와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특히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국가경쟁력 제고차원에서 인재개발에 대한 범국가적 전략과 투자, 정책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인재개발, 인생 다모작 생태계 조성, 공공행정분야 거버넌스혁신, 인재개발 인프라 구축이란 네가지 주제를 놓고 각 분야의 교수 및 전문가들과 심도 깊은 연구를 해왔다.
이 책은 그간 고찰과 대안을 담아 국가 통합적 인재경영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미래 인재양성 및 활용 시스템 구축이 무엇이고 어떻게 도입해야 하는지를 정리하고 있다.
또 새로운 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개발, 육성, 활용하기 위한 방안, 실행하기 위한 정책대안을 국가 인재경영 관점에서 고민하고 있다.
wind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