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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윤석열에 축하 문자 받아...8월 합류 결단할 충분한 시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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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밖 주자들, 어떤 식으로든 가이드라인 원할 것"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야권의 유력한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8월 대선 버스 합류에 대해 "결단을 내리기에 충분한 시간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14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윤 전 총장의 당대표 선출 축하문자를 받았음을 밝히고 "8월이면 버스는 예외 없이 떠난다"고 했던 이전 발언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가 지난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만나 대화하고 있다. 이 대표와 김 원내대표는 이날 회동에서 당직 인선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1.06.13 dlsgur9757@newspim.com

이 대표가 14일 대전현충원 방문으로 공식 행보를 시작하면서 당적 인선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전 총장 측에 그 부분의 의사는 확인한 적이 없다"면서도 "다만 제가 일정을 제시할 게 없는 것은 당 밖에 훌륭한 주자분들이 많이 있고, 그분들 입장에서는 어떤 식으로든지 가이드라인을 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사무총장, 정책위읜장, 지명직 최고위원 인선을 확정했냐"는 질문에 대해 "비서실장과 수석대변인 같은 경우 실무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제가 급하게 인선을 내정했지만, 사무총장이나 정책위의장, 지명직 최고위원은 협의가 필요한 걸로 당원 당규에 명시돼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머릿속에 염두에 둔 게 있다 하더라도 오늘 최고위원회의가 처음 열린다"며 "최고위원과 협의해야 되기 때문에 제가 그런 부분은 이름을 안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협치 전망에 대해서는 "송 대표가 제가 당선되자마자 언론에 제안해 주셨던 그 여야 당대표간 어떤 회담의 정례화라든지, 매우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송 대표가 민주당 대표가 된 뒤에 했던 일련의 전향적이고 개혁적인 조치에 대해서 저는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연장 선상에서 송 대표가 여야 관계에 있어서도 파격적이고 전향적인 행보를 보여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과의 영수회담 현실화와 관련해서는 "지난번에 전화를 주셔서 협치에 대한 이야기, 특히 코로나19나 위기상황에 대해서 초당적 협력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해주셨고 저도 거기에 대해서 동의했다"며 "부동산 정책 같은 경우 세금고지서가 날아가기 시작하는 상황인데, 그 부분에 대해 만약에 새로운 정책의 입안이 필요하다고 하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kime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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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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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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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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