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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T 이사장 물망 오른 이경수, 과기부 혁신본부장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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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총선 비례대표 후보 8번 이름 올려
연구 경험 통해 연구자 중심 혁신본부 운영 기대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차기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이사장으로 물망에 올랐던 이경수 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특별위원회 위원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차관급)에 10일 임명됐다. 혁신본부 역시 최근 조직개편을 단행한 만큼 신임 이경수 본부장이 새로운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신임 이경수 과기부 혁신본부장은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4·15 총선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8번에 이름을 올렸다. 당시 과학기술분야 전문가를 영입한 사례는 처음이어서 시선이 그에게 집중됐다.

앞서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부총장을 맡았던 이 본부장은 문재인 정부 에너지전환 정책과 함께 혁신성장 동력인 과학기술 강국 청사진을 그리는 일에 크게 기여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경수 국제핵융합실험로(ITER)부총장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발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0.02.11 leehs@newspim.com

ITER은 미래에너지원으로 꼽히는 핵융합발전을 토대로 핵융합실험로를 건설하기 위해 한국·유럽연합(EU)·일본·러시아·미국·중국·인도 등 7개국이 참여하는 초대형 국제공동프로젝트를 말한다. '인공태양'을 통해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프로젝트다.

이같은 경력에 이 본부장은 전임자인 김성수 과기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과 함께 유력한 NST 차기 이사장 후보로 손꼽히고 있는 상황이다. 임혜숙 과기부장관이 3개월만에 이사장직을 떠난 NST의 이사장으로 적임자라는 평가가 이어지기도 했다.

다만, 이번에 혁신본부에서 자리를 잡게 된 이경수 본부장은 최근 조직개편을 단행한 본부 운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혁신본부는 조직개편으로 연구개발 예비타당성조사(예타) 전담 조직이 신설됐고 연구윤리를 강화하는 동시에 연구자 권익을 보호하는 등 역할이 강화된 상태다. 이경수 본부장 역시 연구자 경험을 살례 연구자의 자율과 책임을 강화해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탤 것으로 예상된다. 

과기부 관계자는 "임혜숙 장관 뿐만 아니라 이경수 본부장 역시 연구 경험을 갖고 있다보니, 연구자들을 위한 정책 마련이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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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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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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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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