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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위 ESG 실천 앞장"... 'SK텔레콤 오픈 2021' 포토콜

  • 기사입력 : 2021년06월10일 09:11
  • 최종수정 : 2021년06월10일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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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여섯 번째 대회인 'SK 텔레콤오픈 2021(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5000만원)'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장인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핀크스GC(파71, 7316야드)에서 특별한 포토콜이 9일 진행됐다.

SK텔레콤 오픈 2021 포토콜에서 친환경 켐페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김동은, 허인회, 김태훈, 김한별, 함정우, 김주형, 문도엽(왼쪽부터). [사진= KPGA]

이날 포토콜에는 2019년 대회 우승자인 '디펜딩 챔피언' 함정우(27·하나금융그룹), 2020년 '제네시스 대상' 김태훈(36·비즈플레이), 지난해 제네시스 포인트 2위 김한별(25·SK 텔레콤)과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김주형(19·CJ대한통운)을 포함해 2021 시즌 우승자 문도엽(30·DB손해보험), 김동은(24·골프존), 허인회(34·BONANZA)까지 총 7명의 선수가 참석했다.

선수들은 18번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우승 트로피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후 제네시스 브랜드의 전기차 모델인 G80 전기차가 홀인원 경품으로 걸려있는 17번홀로 이동해 차량 앞에서 텀블러와 '친환경 대회', '함께하는 작은 실천', 'ESG 경영', '그린위의 ESG 실천'이라는 친환경 및 ESG와 관련된 메시지 보드를 들고 사진 촬영에 임했다.

김한별은 "최근 친환경 골프 대회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나부터 일회용품을 최대한 사용하지 않는 등 환경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선수들은 대회 기간 내내 셔틀버스를 활용하여 이동할 예정이다. 또한 주최사와 협회, 협력사 등 대회 관계자들도 업무에 이용되는 차량을 최소화하고, 필수 차량의 경우 최대한 전기차를 사용한다.

이번 대회 기간 셔틀버스와 전기차 이용, 텀블러 사용과 스태프 전용 식당 운영 등 일회용품 사용 자제 등을 통해 약 7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나무 약 1000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다. 이러한 노력을 KPGA 모든 대회로 확산한다면, 연간 10000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 오경식 스포츠마케팅 그룹장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SK의 ESG 경영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SK텔레콤 오픈을 친환경 대회를 만들어 보자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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