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오는 29일부터 공도지역에서 찾아가는 버스킹 '2021 안성 음악산책'을 개최한다.
안성 음악산책은 코로나 문화백신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되는 두 번째 프로젝트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시가 '2021 안성 음악산책' 안내 포스터.[사진=안성시] 2021.05.26 krg0404@newspim.com |
김보라 시장은 "지역 버스커들의 힘찬 무대로 채워지는 안성 음악산책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피로감이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께서는 방역수칙과 거리두기를 지키며 즐겁게 공연을 관람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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