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서동림 기자 = 산청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과 함께하는 볼링클럽 '볼링신 강림'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체력증진을 도모한다고 13일 밝혔다.
볼링은 원하는 위치로 공을 굴리기 위해 전신을 이용해야 하며 집중력과 균형감각, 유연성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
산청군 청소년들이 산청군청소년수련관에서 '볼링신 강림'프로그램에 참가 중이다. [사진=산청군] 2021.04.13 news_ok@newspim.com |
지역의 14~19세 청소년이 참여대상이며 4월부터 매월 2차례씩 8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줄어든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체력증진에도 도움이 되는 힐링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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