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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에 접착제 사용 없앤다... 현대리바트, 업계 최초 '레이저 엣지 기술'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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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EVA 본드 접착 방식' 대신 '레이저 엣지 기술' 도입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가 최신 레이저 마감 기술을 활용해 가구 품질 고급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가구업계 최초로 '레이저 엣지 기술'을 도입키로 한 것이다.

현대리바트는 독일 가구·목재 설비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인 '호막(HOMAG)'사와 협업해 가구 마감을 위한 '레이저 엣지 기술'을 주요 제품에 적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현대리바트 '레이저 엣지' 기술이 적용된 리바트키친 제품(L200G) 사진 [사진=현대리바트] 2021.03.25 shj1004@newspim.com

'레이저 엣지 기술'이란 가구를 구성하는 목재·합판 등의 노출면을 마감하는 재료인 '엣지(EDGE)'를 접착제 없이 레이저로 하부의 특수 기능층(폴리머)을 녹여 부착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를 위해 회사 측은 호막사의 '레이저 싱글 엣지 벤더' 장비를 올 초 도입했으며 주방가구 및 가정용 가구 주요 제품의 도어 마감에 '레이저 엣지 기술'을 우선 적용한 뒤 전 제품으로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이 기술은 가구업계에서 주로 사용하는 'EVA 본드 접착 방식' 대비 운영 비용이 세 배 이상 높지만 내구성 등 마감품질이 뛰어나며 접착제 노출이나 변색, 오염, 강도 저하 등의 문제점도 보완할 수 있다.

특히 기술 운영을 위한 노하우 확보가 까다롭고 어려워 국내에 도입된 사례가 없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이번에 도입한 '레이저 엣지 기술'은 노빌리아(NOBILIA), 불탑(BULTHAUP), 알노(ALNO) 등 평균 판매가격이 5000만원대(84m²기준) 이상인 해외 프리미엄 주방 가구 브랜드에서만 사용하는 최첨단 가구 제조 기술로 운영 노하우 확보에만 1년 여의 시간을 투자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차별화된 디자인 구현도 가능하다. 기존 'EVA 본드 접착 방식'은 접착제로 사용되는 본드가 흰색·회색·검정 등 3가지 색상으로 한정돼 있다보니 가구 고유의 색상과 배치되지만 '레이저 엣지 마감 기술'은 가구의 색상과 동일하게 구현할 수 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가구업계에서 처음으로 B2C가구 전 제품에 E0 보드만을 사용하는 '유해물질 제로경영'을 선언하는 등 고품질·친환경 가구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가구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hj10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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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김부겸 43.0% 추경호 48.0%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5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22~23일 대구시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김 후보 43.0%, 추 후보 48.0%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5.0%포인트(p)로 오차 범위(±3.5%p) 안이다. 이수찬 개혁신당 후보는 2.5%였으며 '없음' 3.4%, '잘 모름' 3.2%다. 지역별로 ▲북구·동구·군위군 김 후보 46.8%, 추 후보 44.1% ▲중구·서구·남구·수성구 김 후보 40.8%, 추 후보 48.7% ▲달서구·달성군 김 후보 41.3% 추 후보 51.4%다. 대구 전역에서 두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이거나 혼전세였다. 연령별로는 지지 성향이 갈렸다. ▲18~29살 김 후보 32.9%, 추 후보 49.9% ▲30대 김 후보 47.7%, 추 후보 43.7% ▲40대 김 후보 67.6%, 추 후보 25.7% ▲50대 김 후보 52.4%, 추 후보 38.9% ▲60대 김 후보 31.6%, 추 후보 61.7% ▲70살 이상 김 후보 24.9%, 추 후보 67.4%다. 40대와 50대에서는 김 후보가, 60대와 70살 이상에서는 추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강세를 보였다. 성별로는 ▲남성 김 후보 41.3%, 추 후보 50.0% ▲여성 김 후보 44.5%, 추 후보 46.2%로 조사됐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70.1%는 김 후보, 25.4%는 추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74.9%는 추 후보, 20.8%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 46.3%, 진보당 지지층 44.6%, 개혁신당 지지층 46.2%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 투표층에서는 김 후보 47.7%, 추 후보 48.9%로 격차가 불과 1.2%p까지 좁혀지며 초접전 양상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5-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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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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