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이오플로우가 일회용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EOPatch)와 관련된 실적 모멘텀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강세다.
이오플로우는 9일 오전 10시 1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8.30%(9700원) 상승한 6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5일 동안 외국인은 3만3413주 순매도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3만8153주 순매도, 7만5088주 순매수했다.
이날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상장 초부터 기대됐던 글로벌 두 번째 일회용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의 출시가 임박했다"며 "국내 유통 파트너사인 휴온스를 통해 판매가 이뤄지며 온라인·오프라인 채널에서 이오패치 판매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이어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유럽 CE 인증도 5월 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오패치와 관련해 기대됐던 일정들이 구체화된 만큼 이와 관련한 실적 모멘텀 역시 본격화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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