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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요양병원·시설 대상 AZ백신 접종 시작

  • 기사입력 : 2021년02월26일 11:33
  • 최종수정 : 2021년02월26일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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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요양병원, 요양시설 65세 미만 입원·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신속하고 안전한 예방접종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영주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사진=영주시]2021.02.26 lm8008@newspim.com

이날부터 시작한 예방접종에 사용되는 백신은 SK사이언스에서 위탁 생산해 지난 24일 출하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26일 시보건소 600명분을 시작으로 차례로 입고된다.

1차 우선 접종 대상은 질병관리청에서 정한 우선순위에 따라 △감염병전담병원 122명, △요양병원 5개소 897명, △요양시설 20개소 577명 △고위험의료기관종사자(보건의료인) 251명,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207명 등이다.

감염병전담병원과 요양병원은 병원자체 접종을, 요양시설은 촉탁의사로 지정된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방문해 접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위험의료기관종사자는 병원자체접종,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은 보건소내소접종으로 이뤄진다.

2분기 접종 대상은 노인재가복지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 의료기관 및 약국 종사자 등이며, 3분기에는 소방·경찰 등 사회 기반시설 종사자와 보육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시는 이를 위해 코로나19백신 접종의 원활한 추진을 목표로 예방접종센터 1개소를 지정하고 예방접종추진단(단장 부시장)을 구성해 코로나19 예방접종 핵심 업무를 직접 추진한다.

2반 5팀 39명으로 구성된 예방접종추진단은 △예방접종 계획ㆍ시행 및 접종총괄팀 △접종센터 인력 확보 및 위탁의료기관 협력 관리 인력지원팀 △이상반응 모니터링을 위한 이상반응관리팀 등으로 꾸렸다.

백신 접종 자문과 접종 의료인력 지원을 위한 예방접종 지역협의체는 영주시 의사·간호사회, 병원, 소방서, 경찰서, 지역대학 간호학과 교수 등 10개 기관 11명으로 구성되어 운영 중이다.

일반시민은 백신 도입일정 조정과 상반기 예방접종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유동적으로 예방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 43개소에서 7월부터 접종받을 수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모든 역량을 동원해 백신 접종이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백신 공급 상황에 따른 맞춤형 접종 방안을 마련해 시민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일상생활의 회복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lm800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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