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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디지털전환·개인정보보호 등 디지털방역에 3년간 670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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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차 정보통신전략위서 'K-사이버방역 추진전략' 발표
사이버위협 실시간 수집·공유...전국 원스톱 대응 체계 구축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정부가 디지털뉴딜 성공을 위해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체계 구축에 3년간 6700억원을 투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공간에 튼튼한 '방역체계'를 구축해 디지털경제 시대를 대비하고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안심 국가를 실현하기 위한 정보보호 종합 계획으로 'K-사이버방역 추진전략'을 수립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네트워크·PC 중심, 전문가·사고대응 위주의 정보보호로는 디지털경제 시대의 사이버위협 대응에 한계가 있어 정보보호 패러다임의 근본적인 변화가 요구된다는 판단에서다.

이번 전략계획으로 오는 2023년까지 총 6700억원을 투자해 ▲디지털안심 국가 기반 구축 ▲보안 패러다임 변화 대응 강화 ▲정보보호산업 육성 기반 확충 등 3대 중점전략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사이버보안 얼라이언스 개요 [자료=과기정통부] 2021.02.18 nanana@newspim.com

우선 디지털안심 국가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민간의 주요기업과 '사이버보안 얼라이언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지금까지는 신고를 통해 수집하던 사이버위협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게 된다. 수집한 정보는 주요기업, 기관 및 일반국민 등 민간에 신속히 전파하고, 보안업체와 연계해 보안패치 개발․보급을 지원할 계획이다.

많은 국민들이 이용하는 웹사이트(약 2만개)와 주요 디지털 서비스에 대해서는 사전에 보안위협을 탐지하고, 침해사고시 기술지원 등 대응을 강화해 나간다.

민간의 안전한 디지털전환을 돕기 위해 비대면․디지털환경을 구축하려는 기업에게는 보안컨설팅을 제공하고, 매년 1300개 이상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보안점검과 함께 보안솔루션 도입도 지원한다.

보안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보안 체계적인 융합보안 프로세스도 구축하고 침해대응 전담기능을 강화한다. 특히 향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4대 핵심 디지털 융합인프라인 엣지컴퓨팅(MEC), 클라우드 서비스, 데이터 플랫폼, 양자내성암호 등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보안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정보보호산업 육성 기반 확충을 위해서는 지능형 CCTV, 비대면 인증, 생체인식 등 다양한 물리보안 기술들을 통합․연계한 '지능형 물리보안 플랫폼'을 개발한다. 실제 스마트빌딩, 스마트공장, 물류센터, 무인상점 등에 적용․실증하고 민간 확산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개인·가명정보 및 데이터결합 등 데이터 저장, 관리, 유통 확대에 따른 데이터 생명 전 주기에 걸친 보안기술 개발도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추진한다.

디지털보안 선도기업 육성을 위해 오는 2023년까지 경쟁력 있는 인공지능(AI)·비대면 보안기술을 보유한 유망기업 100개 이상 발굴해 제품설계부터 성능개선, 사업화, 시장창출, 해외진출까지 단계 별로 성장지원을 강화한다. K-사이버방역 브랜드화를 통해 다양한 정보보호 수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국가와 기업의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모듈형 수출 지원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K-사이버방역 추진전략'의 정책목표를 글로벌 정보보호 역량 5위 이내, 민간 침해사고 발생률 1.5% 이하, 정보보호시장 16조원 이상으로 수립하고 차질없이 달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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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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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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