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판정
17일 하루 전사 재택근무 돌입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삼성SDS에서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발생해 서울 송파구 잠실사옥이 폐쇄됐다.
17일 삼성SDS에 따르면 전날 서울 송파구 잠실캠퍼스 근무 직원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지난해 7월 오후 서울 송파구 SDS 잠실 사옥. 2020.07.02 pangbin@newspim.com |
삼성SDS 관계자는 "어제 밤 늦게 직원 한 명이 확진자 판정을 받아 오늘 하루 전사 재택근무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삼성SDS는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순환 재택근무를 진행 중이었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해 7월에도 확진자 발생으로 본사 건물을 폐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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