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나경원 예비후보는 5일 "서울에서 독립해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으면 총 1억 1천700만 원의 보조금 혜택을 주겠다"고 밝혔다.
나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부동산 대책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하면 4천5백만 원, 아이를 낳으면 추가로 4천5백만 원을 지원하고 대출이자를 3년간 100% 대납해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뤄주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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