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영월군 소재 시멘트 공장에서 60대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위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습니다.[뉴스핌 DB] 2021.01.26 obliviate12@newspim.com |
2일 오전 10시45분쯤 영월군 한반도면 소재 A시멘트 공장에서 협력업체 직원 A씨가 머리를 심하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굴착기 옆에서 보조작업을 하던 중 1m 아래 원료 생산 시설로 넘어지면서 머리를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함께 작업 한 동료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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