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행안부, 민원서비스 최우수기관에 과기정통부 선정

기사입력 : 2021년01월13일 14:29

최종수정 : 2021년01월13일 14:2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행안부·권익위, '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 발표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초기 공적마스크 판매 정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국민의 불편을 줄이는 데 기여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민원서비스 최우수기관 중 하나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제공=행정안전부 wideopen@newspim.com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44개, 시·도교육청 17개, 광역·기초자치단체 243개 등 총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총 29개 기관이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중앙행정기관 중 우수기관으로는 과기정통부를 비롯해 식품의약품안전처, 해양수산부, 행정안전부가 각각 선정됐다. 시도교육청 중에서는 부산시교육청, 경남도교육청이, 광역자치단체 중에서는 전남도, 경기도가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경기도 파주시, 충북 음성군, 서울 성동구 등이 최우수 '가' 등급을 받았다.

이번 민원서비스 평가는 2019년 10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1년여 기간 동안 추진한 민원서비스 실적을 평가하고, 종합점수 순위에 따라 기관 유형별 평가등급을 5단계로 결정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장애인·고령자·임산부·외국인주민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 민원서비스 수준이 반영됐다.

한편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부산시교육청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원격수업, 등교수업 등을 결정할 때 학부모·교직원간 간담회를 통해 충분한 의견수렴을 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재영 행안부 차관은 "앞으로도 비대면·디지털 민원서비스를 확대하는 한편 디지털 약자를 배려하는 포용적 민원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