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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3조 투자에 들썩이는 아산시…신규 분양 아파트 반사이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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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부동산 시장에 '삼성 효과'가 거세다. 삼성그룹 계열사의 사옥이나 공장 인근에서 분양하는 신규 단지들이 단기간 완판을 기록하는가 하면, 입주 단지들의 시세 상승도 가파른 모습이다. 이는 소득 수준 높은 삼성 종사자들이 직장 인근으로 주거지를 마련하면서, 인구 유입이 활발해지고 그로 인해 지역 가치까지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가 대표적이다. 영통구에는 본사 외에도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등 삼성디지털시티 수원사업장이 조성돼 있다. 

삼성디지털시티의 배후수요가 탄탄한 만큼 집값도 견고하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영통구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지난 10월 기준 5억8457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수원시에 위치한 4개 구(장안·권선·팔달·영통)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며, 수원시 평균 매매가(4억5799만원) 대비 1억2658만원 가량 높은 시세다. 

분양 성적도 좋다. 지난 8월, 삼성전자가 평택캠퍼스에 대규모 투자를 하겠다고 밝힌 직후 분양에나선 '힐스테이트 고덕 스카이시티'는 1순위 청약에 1만3008명이 몰린데 이어, 정당 계약에서도 665세대가 모두 계약서를 작성하며 100% 분양 완료를 기록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가 충남 아산시에 13조1000억원 규모를 투자하기로 밝혀, 수요자 관심이 아산시로 몰리고 있다. 

아산시와 삼성전자에 따르면, 2025년까지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에 '퀀텀닷(QD) 디스플레이' 양산라인인 'Q1 라인'이 세계 최초로 구축된다. 이로 인해 예상되는 간접고용효과는 5년간 8만여 명으로 추산된다. 

삼성전자의 대규모 투자 소식에 아산시 부동산도 들썩이는 모습이다. 국토교통부의 미분양주택현황에 따르면, 9월 기준 아산시 미분양 주택은 229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1월 425가구 대비 절반 가량 감소한 수치다. 

신규 분양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대규모 투자로 직접 일자리 창출은 물론 연관 기업들의 이전까지 전망되면서 인구 유입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삼성효과'가 기대되는 대표적인 신규 분양 단지로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을 꼽을 수 있다. 
 
내달 분양하는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은 신흥주거타운으로 부각되고 있는 아산 신창에서 오랜만에 분양되는 랜드마크 대단지이자, 삼성전자 후광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일반분양 사업지이기 때문이다.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은 아산시에 위치한 다양한 산업단지의 직주근접 단지로 부각되고 있다. 실제 단지 인근으로 득산농공단지, 신창농공단지, 배미농공단지, 대화제지아산공장 등 중소 산업단지가 여럿 위치해 있으며, 아산현대모터스밸리일반산업단지와 아산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도 차량으로 2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삼성디스플레이의 13조원 투자에 이어, 아산신창일반산업단지, 인주일반산업단지 3공구(아산하이테크밸리)등 대규모 산업단지 개발도 진행되고 있어 향후 일자리 창출에 따른 배후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민국 건설업면허 1호 삼부토건의 다양한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지상에는 차가 없는 100% 지하주차장 설계로 보행자의 안전과 쾌적함을 고려했으며, 지하 주차장에는 주차 유도 시스템과 한 뼘 더 넓어진 주차공간(2.3m→2.5m)과 광폭주차장(2.6mX5.1m)을 계획해 편리한 주차가 가능하도록 했다. 

남향 위주의 배치와 판상형 4Bay 중심의 설계로 채광과 통풍도 극대화할 예정이다.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3면 발코니와 펜트리, 드레스룸 등 특화설계를 도입해 체감 면적을 크게 넓혔다. 

단지 규모에 걸맞는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단지 내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은 물론 자녀의 교육과 보육을 위한 국공립어린이집과 작은도서관, 카페테리아 등도 배치될 예정이다.그 외 게스트하우스와 주민회의실, 무인택배함 등 입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입지 여건도 우수하다. 지하철 1호선 신창역과 온천대로, 45번 국도, 온양순환로 등을 통해 아산 구도심 및 천안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치학산과 신정호수공원, 곡교천시민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 아산남성초등학교가 위치하며 도보권 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예정지가 있어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12월 분양하는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은 충남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 140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01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한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대한민국 건설업면허 1호 삼부토건 시공으로 사업의 안정성도 갖췄다. 견본주택은 아산시 모종동 678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 조감도

whit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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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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