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9일 오후 6시 15분쯤 세종시 장군면 송학리 A(83) 씨 소유 주택 창고에서 불이나 전소됐다.
10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아궁이 화기 취급 부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세종시 장군면 화재 현장 [사진=세종소방본부] 2020.10.10 goongeen@newspim.com |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주택 창고 48.2㎡ 1동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39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21분 만인 오후 18시 36분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추가 피해가 있는지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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