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지난 31일 오후 12시 14분쯤 세종시 연서면 봉암리 한 부동산중개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불은 전기 누전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10분만인 오후 12시 24분쯤 진화됐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사무실과 집기 및 비품 일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348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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