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트럼프, 대법관에 코니 배럿 판사 낙점한 듯…백악관 회동 소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배럿, 독실한 기독교 신자…낙태 반대 옹호
트럼프 "이르면 25일 대법관 후임자 지명"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미국 연방대법관이 사망한 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후임자를 이르면 오는 25일 지명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에이미 코니 배럿 시카고 제7연방고등법원 판사가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은 2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백악관에서 에이미 코니 배럿 판사와 회동했다고 상황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에이미 코니 배럿 시카고 제7연방법원 판사 [사진=로이터 뉴스핌]

트럼프 대통령은 후임으로 여성 판사를 지명하겠다고 밝혔으며,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 표심을 더욱 결집하기 위해 강경한 보수주의 후보를 지명할 것으로 전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9일 "배럿 판사는 큰 존경을 받는 인물"이라며 그를 치켜세운 바 있다.

배럿 판사는 지난 2018년 브렛 캐버너 연방대법관이 지명될 당시 최종 후보 중 한 명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측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배럿 판사는 2013년 모교인 노트르담대학 로스쿨 교수 재직 시절 발표한 논문에서 연방대법원이 기존 판례와 근본적으로 의견이 상충한다면 판례를 뒤집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판사의 의무는 헌법을 충실히 따르는 것이며, 판례보다는 헌법에 대한 최선의 해석을 따르는 것이 더욱 정당하다"고 강조했다.

이는 1973년 낙태 처벌 법률이 위헌이라고 결정한 연방대법원의 판례를 뒤집을 수도 있다는 의미로 해석돼 낙태 반대론자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배럿 판사는 전직 연방 검사 남편과의 사이에 7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미국에서 가장 진보적 대법관이었던 긴즈버그 후임으로 배럿 판사가 임명되면 연방대법관 9명 중 6명이 보수주의자로 구성돼 대법원의 기조가 확실히 보수적으로 기울어질 가능성이 크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뿐만 아니라 미치 매코널(공화·켄터키) 상원 원내대표도 배럿 판사를 지지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통신은 덧붙였다.

justi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