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에서 광화문 집회 참석자 2명을 포함해 총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병선 부산시 건강정책과장이 16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와 관련해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붓씬뉴스 캡처] 2020.08.16 news2349@newspim.com |
부산시는 20일 오후 1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8명이 발생해 총 확진자는 248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신규 부산 241번 확진자는 영진 607호 인네시아 국적의 선원이다. 242번 확진자는 234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243번·244번확진자는 198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245번 확진자는 227번 확진자의 지인이다.
246번.247번 확진자는 광화문 집회 참석자이다.
248번 확진자는 234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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