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안재용 기자 이성우 인턴기자 =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은 18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는 유족 등 참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유족 윤경희(63) 씨는 "우리 오빠는 이렇게 세상에 없는데 그때 그 사람들은 아무런 죄책감 없이 TV에 나올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오빠가 보고 싶고 항상 살아있는 것 같다"라며 슬픔을 전했다.
anpro@newspim.com
기사입력 : 2020년05월18일 12:02
최종수정 : 2020년05월18일 12:02
[광주=뉴스핌] 안재용 기자 이성우 인턴기자 =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은 18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는 유족 등 참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유족 윤경희(63) 씨는 "우리 오빠는 이렇게 세상에 없는데 그때 그 사람들은 아무런 죄책감 없이 TV에 나올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오빠가 보고 싶고 항상 살아있는 것 같다"라며 슬픔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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