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대신증권에서 11일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잘 했고, 더 잘 해보자'라며 투자의견 'BUY(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6,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2.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유플러스 리포트 주요내용
대신증권에서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무선 ARPU도 30,796원(-0.8% yoy, +0.5% qoq)으로 경쟁사들과 달리 턴어라운드를 달성
하지 못한 점 역시 아쉬운 부분. 5G 점유율은 전체 무선 점유율을 상회하지만, 아직 5G 비
중은 10%에 불과하고, 무선의 80%를 차지하는 휴대폰에서의 점유율은 22.6%로 전체 점유
율을 하회. 즉, 무선(휴대폰, 사물인터넷, 기타회선) 내에서 가장 중요한 휴대폰의 점유율이
낮은 점이 ARPU에 부담으로 작용. 현재 추세대로 5G가 전체 점유율 이상을 차지하는 모습
을 계속해서 보여준다면, ARPU도 턴어라운드 가능할 것으로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대신증권에서 '- 매츨 3.3조원(+12% yoy, +4% qoq), 영업이익 2.2천억원(+12% yoy, +21% qoq)
- 매출은 비용성 매출인 단말 판매가 위축되면서 당사 추정을 하회했으나, 영업이익은 당사 추
정을 약 20% 상회하는 호실적 달성. 무선 +5% yoy, 스마트홈(IPTV, 인터넷 등) +8% yoy,
기업사업(IDC, 솔루션 등) +0.4% yoy 등 전사업부에서 고른 성장
- 마케팅비용은 5.7천억원(+10% yoy, -3% qoq) 집행. 5G 마케팅이 시작되기 전인 1Q19 대
비로는 증가했지만, 2~4Q19 대비 감소하면서, 마케팅비 통제로 인한 이익 개선
- 이번 실적부터 지분 50%인 LGHV의 실적이 연결로 편입. LGHV은 매출 2.6천억원(-6%
yoy, -7% qoq), 영업이익 75억원(-43% yoy, +187% qoq)으로 각각 기여도는 8%와 3%'라고 밝혔다.
◆ LG유플러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4,400원 -> 16,000원(+11.1%)
- 대신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후 상승
대신증권 김회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6,000원은 2020년 04월 06일 발행된 대신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4,400원 대비 11.1%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대신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7월 03일 16,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19년 08월 12일 최저 목표가인 14,4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시 상승하여 처음 목표가와 동일한 16,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유플러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8,316원, 대신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대신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6,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8,316원 대비 -12.6% 낮으며, 대신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KB증권의 17,000원 보다도 -5.9% 낮다. 이는 대신증권이 LG유플러스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8,31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8,473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LG유플러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유플러스 리포트 주요내용
대신증권에서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무선 ARPU도 30,796원(-0.8% yoy, +0.5% qoq)으로 경쟁사들과 달리 턴어라운드를 달성
하지 못한 점 역시 아쉬운 부분. 5G 점유율은 전체 무선 점유율을 상회하지만, 아직 5G 비
중은 10%에 불과하고, 무선의 80%를 차지하는 휴대폰에서의 점유율은 22.6%로 전체 점유
율을 하회. 즉, 무선(휴대폰, 사물인터넷, 기타회선) 내에서 가장 중요한 휴대폰의 점유율이
낮은 점이 ARPU에 부담으로 작용. 현재 추세대로 5G가 전체 점유율 이상을 차지하는 모습
을 계속해서 보여준다면, ARPU도 턴어라운드 가능할 것으로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대신증권에서 '- 매츨 3.3조원(+12% yoy, +4% qoq), 영업이익 2.2천억원(+12% yoy, +21% qoq)
- 매출은 비용성 매출인 단말 판매가 위축되면서 당사 추정을 하회했으나, 영업이익은 당사 추
정을 약 20% 상회하는 호실적 달성. 무선 +5% yoy, 스마트홈(IPTV, 인터넷 등) +8% yoy,
기업사업(IDC, 솔루션 등) +0.4% yoy 등 전사업부에서 고른 성장
- 마케팅비용은 5.7천억원(+10% yoy, -3% qoq) 집행. 5G 마케팅이 시작되기 전인 1Q19 대
비로는 증가했지만, 2~4Q19 대비 감소하면서, 마케팅비 통제로 인한 이익 개선
- 이번 실적부터 지분 50%인 LGHV의 실적이 연결로 편입. LGHV은 매출 2.6천억원(-6%
yoy, -7% qoq), 영업이익 75억원(-43% yoy, +187% qoq)으로 각각 기여도는 8%와 3%'라고 밝혔다.
◆ LG유플러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4,400원 -> 16,000원(+11.1%)
- 대신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후 상승
대신증권 김회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6,000원은 2020년 04월 06일 발행된 대신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4,400원 대비 11.1%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대신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7월 03일 16,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19년 08월 12일 최저 목표가인 14,4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시 상승하여 처음 목표가와 동일한 16,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유플러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8,316원, 대신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대신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6,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8,316원 대비 -12.6% 낮으며, 대신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KB증권의 17,000원 보다도 -5.9% 낮다. 이는 대신증권이 LG유플러스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8,31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8,473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LG유플러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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