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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Q 경상수지 136.1억불 흑자...상품수지 흑자 7년만에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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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수지 적자폭, 19억불 축소...입국자수 더 줄어
3월 경상수지 62.3억불, 전년비 23.4억불 ↑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올해 3월 경상수지가 11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이에따라 올해 1분기 경상수지가 32분기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다만,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수출 부진으로 1분기 상품수지는 7년만에 최소 흑자폭을 기록했다.

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분기 경상수지 흑자는 136억1000만달러로 1년전보다 14억2000만달러 증가했다. 그러나 지난 분기에 비해선 45억1000만달러가 감소했다.

[자료=한국은행]

상품수지 흑자는 153억4000만달러로 2013년 1분기(137억4000만달러)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수출은 1315억1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기준 8.2% 감소하면서 5분기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이는 코로나19의 전세계적 확산으로 대(對)중국 유럽 지역 수출이 감소한 영향이다.

수입 역시 1161억7000만달러로 5분기 연속 줄었다. 반도체 등 자본재 수입은 늘었지만 주요 원자재와 소비재 수입이 감소한데 기인한다.

서비스수지 적자폭은 여행 및 운송수지 개선으로 축소됐다. 적자폭은 1년전 보다 19억달러 축소된 52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여행수지 적자폭은 21억7000만달러로 15분기만에 최소 적자를 나타냈다. 출입국자수 모두 줄었지만 입국자수 감소폭이 더 큰 영향으로 여행수지 적자폭은 개선세를 나타냈다. 운송수지도 2억8000만달러 적자로 1년전보다 3억8000만달러 줄었다.

본원소득수지 흑자는 38억6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3억4000만달러 확대됐다. 작년 1분기 외국인 투자자 앞으로 거액 배당금 지급됐는데 이에따른 기저효과로 풀이된다.

3월만 따로놓고 보면 경상수지는 62억3000만달러를 기록하며 11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나타냈다. 전년동월에 비해 11억9000만달러 늘었지만 전월보다 1억4000만달러 준 셈이다.

상품수지 흑자규모는 전년동월 83억4000만달러에서 70억달러로 축소됐다. 3월 수출액은 464억2000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3.3% 감소했다. 수입액도 394억2000만달러로 1년전과 비교해 감소로 전환했다.

서비스수지는 지식재산권 사용료 수지 개선으로 적자폭이 개선됐다. 적자규모는 지난해 3월 21억달러에서 올해 14억6000만달러로 축소됐다.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지금감소 등으로 전년동월 6억1000만달러 적자에서 9억3000만달러 흑자로 전환됐다. 이전소득수지는 2억3000만달러 적자를 나타냈다.

자본 유출입을 보여주는 금융계정은 1분기 138억2000만달러 순자산 증가를 기록했다. 증권투자 자산은 해외주식투자를 중심으로 78억8000만달러 증가한 한편, 부채는 26억8000만달러 감소했다.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로 주식투자는 줄어든 한편, 채권투자는 증가로 전환됐다.

기타투자는 1분기 기준 역대 최고수준을 나타냈다. 코로나19로 해외증시가 바닥을 치면서 해외주가 연계 파생상품 거래와 관련해 마진콜(증거금 납부) 요구가 이어졌고 증권사들은 단기자금 압박에 시달렸다.

현금및예금도 1분기 기준 역대 1위 증가폭을 나타냈다.

3월 금융계정은 57억7000만달러 순자산 증가를 나타냈다.

lovus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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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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