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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우한 총영사관 오늘부터 정상근무…직원 8명 복귀

中, 지난 8일 76일만에 봉쇄 해제

  • 기사입력 : 2020년04월20일 16:19
  • 최종수정 : 2020년04월20일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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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허고운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우한의 한국 총영사관이 20일부터 정상근무 체제로 돌아왔다.

외교부 고위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우한 총영사관에서 국내로 들어왔던 직원 8명과 가족 5명 등 13명이 지난달 31일 중국으로 떠나 상해를 거쳐 14일 동안 격리를 끝내고 우한으로 복귀했다"고 말했다.

주우한 대한민국 총영사관 홈페이지 캡쳐.

우한에서는 그간 지난 2월 20일 부임한 강승석 총영사를 비롯한 영사 4명이 공관을 운영하며 현지 한국인의 안전을 챙기고 있었다. 총영사관은 우한 봉쇄 이후 세차례에 걸쳐 우리 교민 등 800여명의 귀국을 지원한 바 있다.

총영사관 정상화는 중국 정부가 지난 8일 자국 내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 76일만에 봉쇄령을 해제하며 이뤄졌다.

heog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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