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마니커에프앤지가 강원도 광역울타리 바깥에서 최초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양성 사례가 나오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21분 현재 마니커에프앤지는 전 거래일 대비 23.50%(2160원) 오른 1만1350원에 거래 중이다. 마니커는 4.31%(34원) 상승한 847원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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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마니커에프앤지] |
이날 강원 화천군 간동면의 광역 울타리 밖에서 포획한 야생 멧돼지에서 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광역 울타리 밖에서 돼지열병 양성이 발견된 국내 첫 사례라고 강원도는 설명했다.
마니커에프앤지는 돼지고기를 대체할 수 있는 닭고기 육가공 전문기업이다.
ur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