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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신종코로나' 관리대상 46명...당초 69명 중 23명은 관리 종료

기사입력 : 2020년02월02일 10:37

최종수정 : 2020년02월02일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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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12명으로 확인는 가운데 대구지역에서도 의심신고자가 전날(1일)에 비해 4건이 늘어났다.

대구시에 따르면 2일 오전 9시 기준, 접촉자 4명을 포함해 관리 중인 인원은 모두 46명이다.

'신종코로나' 예방수칙[사진=뉴스핌DB]

대구시는 당초 관리대상자 69명 중 23명은 잠복기(14일) 경과 등으로 관리 종료됐다고 밝혔다.

관리 중인 대상자는 접촉자 4명, 의심신고자 29명, '우한입국' 전수조사대상자 13명이다.

당초 대구지역의 우한입국 전수조사 대상자는 모두 39명이었으나, 이 중 타 지역으로 이관된 3명과, 중복자 6명 등 9명을 제외한 30명을 관리해왔으며, 잠복기 경과 등 17명이 관리 종료되고 현재 13명을 관리하고 있다.

또 접촉자로 분류된 4명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의심신고자 29명 중 18명은 확진검사를 통해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나머지 11명은 현재 확진검사를 수행하지 않은 상태이다.

대구시는 1일 2회 유선 연락을 통해 발열 및 호흡기증상 등을 확인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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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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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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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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