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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1/31(금)

기사입력 : 2020년01월31일 07:37

최종수정 : 2020년01월31일 07:37

- 日, 신종 코로나 감염자 3명 추가 확인...확진자 14명으로 늘어/지지
三重・京都などの3人感染=武漢に滞在歴―新型肺炎

- 도쿄 등에서도 신종 코로나 감염 확인...日 확진자 14명/TBS
東京などで新たに感染確認、国内の感染者はあわせて14人に

- 日, 우한 귀국자 2진 210명 입국...26명이 입원/지지
2陣210人帰国、26人入院=国内初の無症状患者

- 日, 세 번째 '우한 전세기' 오늘 입국/지지
武漢から第3便到着へ=新型肺炎で政府チャーター機

- 우한 시민, 끝없는 불안...마스크·약 부족/아사히
武漢市民、底知れぬ不安 封鎖「先見えない」/マスクや薬不足 新型肺炎

- 우한폐렴, 중국사업에 직격...의류·음식·전기·철강·자동차 등/아사히
新型肺炎、中国事業を直撃 衣料・飲食・電機・鉄鋼・自動車

- 중국과의 정기편 운항 보류 확산...유럽·아시아·중동 등/NHK
中国との定期便 運航見合わせ広がる 欧州やアジア 中東で

- ANA항공, 2월 중국노선 예약 전년비 40~50% 감소/NHK
ANA 中国路線 2月の予約は4割~5割減 去年比

- 감염자 이동경로, 어디까지 공개해야 하나...'인권배려' 후생노동성 VS '주민의 불안' 오사카부/아사히
患者の行動、どこまで公表 「人権配慮」抑制的な厚労省/「住民は不安」大阪府は開示 新型コロナウイルス

- 전세기 제4편, 이르면 다음주 파견 방향으로 조정/NHK
チャーター機 第4便 来週にも派遣の方向で調整

- 우한폐렴 일본 내 감염자 14명...새롭게 3명 확진/NHK
新型肺炎 国内感染者14人に 新たに男女3人感染確認

- 닛산 등 3사 연합, 5월 중기경영계획발표/지지
3社連合、5月に経営計画=首脳会議で合意

- 닌텐도, '스위치' 호조에 순익 전망 300억엔 상향조정/지지
純利益予想を300億円上方修正=任天堂「スイッチ」好調で

- 한국인 등이 금괴 밀반입하려다 일본 세관에 체포/지지
韓国人ら、カートに金地金=497キロ持ち込みか

- 유니클로, 중국 내 160개 매장 영업 중단/지지
ファーストリテ、中国の「ユニクロ」休業160店に拡大=新型肺炎

- 日 자동차 생산 3년 만에 감소...5개사가 전년 실적 하회/지지
19年国内生産、3年ぶり減=5社が前年下回る―自動車8社

- 아베 총리, 5월 러시아 방문 검토/닛케이
首相、5月訪ロを検討

- 日 공명당 대표 "전세기 이용요금 8만엔, 정부가 부담해야"/요미우리
チャーター機搭乗費8万円、「政府が負担すべき」…公明・山口代表

- 르노·닛산·미쓰비시, 3사연합을 확인...중기경영계획 5월 발표 전망/아사히
3社連合強化を確認 中計に具体策 日産・ルノー・三菱

- 카를로스 곤에 체포영장...미국적 3명에게도/아사히
ゴーン被告らに逮捕状 米国籍の3人も 入管法違反容疑など

- 소·돼지고기 횡보...지난해 1월 TPP발표로 관세인하/아사히
牛・豚肉、輸入横ばい 昨年1月、TPP発効し関税引き下げ

- JDI지원 최종 계약할듯...이치고에서 1천억엔/아사히
JDI支援、最終契約へ いちごから1千億円

- 아베 총리, 러시아 승전기념일 참석 검토...정상회담 여부 포함/아사히
ロシア式典「出席検討」 首相、首脳会談の可否含め 参院予算委

- 유족단체, 소년법 연령인하 촉구하는 의견서 제출/NHK
少年法 "年齢引き下げを" 遺族団体が意見書 法務省に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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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온열질환자' 속출…환자 425명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지난 30일 서울 전역에 첫 폭염주의보가 시작되면서 올해 온열질환자가 400명을 넘었다. 1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는 425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했다. 온열질환은 더운 날씨로 인해 열탈진, 열사병, 열 부종 등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40도 이상의 고열이나 현기증, 두통, 오한 등이 나타난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뜨거운 햇볕을 피해 걷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기상청은 지난 30일 서울 전역과 경기도 과천, 성남, 구리, 화성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경기도 가평, 광주는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1일에도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0도, 강릉 35도, 대전 32도, 광주 35도, 제주 31도로 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온열질환자 수도 점차 늘고 있다. 지난 5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온열환자 수는 62명으로 사망자는 없었다. 이 기간 중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는 21명이다. 반면 지난 28일에는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가 52명으로 늘었다. 지난 1일부터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 수는 361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하며 급증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연령별 현황에 따르면 온열질환자는 대부분 고령층에서 발생했다. 60대가 78명(18.4%)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70명(16.5%), 30대와 40대는 각각 61명(14.4%)으로 집계됐다.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직업은 미상을 제외하고 단순 노무 종사자로 68명(16%)에 달했다. 농림어업숙련종사자 40명(9.4%), 무직 39명(9.2%) 순으로 나타났다. 열탄진으로 인한 온열질환자는 222명(52.2%)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열사병 85명(20%), 열경련 61명(14.4%), 열실신 53명(12.5%)이다. 하루 중 온열질환이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대는 오후 4∼5시(13.6%)다. 오전 10∼11시(11.8%), 오후 3∼4시(11.5%) 등의 순이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시고 시원한 곳에서 지내야 한다. 더운 시간대의 활동을 자제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체온 조절이 원활하지 않은 만성질환자, 어린이, 어르신은 더위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해야 한다. 육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온열질환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더운 낮 시간대 활동을 피하는 것만으로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라며 "방치할 때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육 교수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온열질환이 발생할 경우 체열을 신속히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옷을 느슨하게 풀고, 찬물에 적신 수건을 몸통에 덮거나 겨드랑이와 사타구니 부위에 찬 물병이나 선풍기 바람을 활용해 체온을 낮추는 응급조치가 도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7-0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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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 통지"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내란 특검(특별검사)'이 1일 윤석열 전 대통령 측에 2차 소환조사 일자를 다시 통지했다. 특검팀이 다시 통지한 일자는 오는 5일 오전 9시다. 박지영 특별검사보(특검보)는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이 금일 특검 출석에 응하지 않고 불응했다"며 "윤 전 대통령에게 오는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하라고 통지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이) 5일 오전 9시 출석하지 않는 경우 어떻게 조치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전날 윤 전 대통령 측이 제출한 의견서에서 5일 이후 출석에는 응하겠단 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만약 그때도 출석에 응하지 않으면 요건이 다 갖춰진 이상 법원에서도 (체포영장을) 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 특검보는 특검이 재통보한 일정에 윤 전 대통령이 응하지 않는 경우 형사소송법상 마지막 단계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hyun9@newspim.com 2025-07-0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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