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연기 영상에 팬들 극찬 쏟아져
변요한 "내가 무사라면 어떨까" 연기반영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명배우들이 모델이 되어 영화와 같은 흡입력을 보여주는 광고, '네이버 시리즈에서 인생작을 만나다'가 화제다.
30일 네이버에 따르면 여심을 파고드는 무사로 분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고있는 배우 변요한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소회를 이야기했다.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네이버 웹소설 '장씨세가 호위무사'에 출연한 변요한. 2019.10.30 swiss2pac@newspim.com [제공=네이버] |
변요한은 "무사는 자기 자신보다 자신이 지켜야하는 분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그 자체가 매력적"이라며, "'내가 무사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무사 연기에 임했다"고 전했다.
이번 광고에서 변요한은 웹소설 '장씨세가 호위무사(글 조형근/그림 Enssu)'의 주인공 광휘역을 맡아 장씨세가를 위해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호위무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과거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무사 연기를 펼쳤던 변요한은 이번 네이버 시리즈 캠페인 광고를 통해 다시 한번 깊이 있는 호위무사 연기를 선보여 네티즌들 사이에서 "눈빛이며 목소리까지 사극과 너무 잘 어울린다", "진짜 찰떡 캐스팅, 장씨세가 드라마 나오면 남주는 무조건 변요한", "무사 진짜 너무 잘 어울린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변요한은 실제로 장씨세가 호위무사가 영화나 드라마로 제작돼 캐스팅 제안이 들어온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저보다 더 멋진 배우가 해야할 것 같지만, 캐스팅 제안이 들어온다면 감사합니다" 라고 답했다.
웹소설 '장씨세가 호위무사'는 은둔생활을 하며 살아가던 광휘가 몰락하던 상인 집안인 장씨세가의 호위무사로 발탁되어 벌어지는 내용을 담았다. 무협이라는 배경에 로맨스가 더해져 남녀 모두에게 인기몰이 중인 장씨세가 호위무사는 독자들뿐 아니라 모델이 된 변요한도 매료시켰다.
변요한은 "담대함, 강인함, 희생 등 무사의 면모가 매력적으로 드러나는 작품이며, 스토리 자체도 굉장히 재미있다. 꼭 구독해 보시길 추천한다"고 이 웹소설의 매력을 설명했다.
한편, 네이버 시리즈에서 선보인 '네이버 시리즈에서 인생작을 만나다'는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 김윤석, 수애, 이제훈 그리고 변요한이 각 웹소설의 주인공으로 변신해 네이버 시리즈에서 만날 수 있는 웹소설 인생작을 소개하는 브랜드 캠페인 영상이다.
웹소설과 싱크로율 높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이목을 사로잡는 영상 퀄리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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