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방산 분야 사업과 협력 강화를 위한 것"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한화그룹의 지분 매입 소식에 한국항공우주(KAI)가 16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1분 기준 한국항공우주는 전 거래일 대비 1만3500원(7.39%) 상승한 19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시스템은 지난 13일 제출한 사업보고서에서 지난해 11월 KAI 보통주 56만6635주를 598억6700만원에 취득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분은 KAI 전체 주식의 0.58% 수준이다. 지분율이 5% 미만으로 주식 대량 보유 공시 의무 대상에 해당하지 않아 당시에는 별도로 공개되지 않았다.
한화시스템은 "지분 취득 목적은 항공우주·방산 분야 사업과 협력 강화를 위한 것"이라며 "추가 인수 계획은 정해진 바 없다"고 전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지분 매입으로 한화그룹과 KAI 간 협력이 확대되며 항공우주·방산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는 평가가 나온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