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10시 국회서 연설나서
예결위, 본회의 종료 후 전체회의 개최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30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다.
그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 실정과 안보 불안 등을 지적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지난 7월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19.07.05 kilroy023@newspim.com |
또한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절차가 진행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등 검찰 개혁법과 선거법 등에 대한 바른미래당의 견해를 밝힐 것으로 보인다.
지난 27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시작으로 시작된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오 원내대표를 끝으로 종료된다.
이후 국회는 본격적인 예산 정국에 돌입한다. 본회의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정부가 제출한 513조원 규모 예산안에 대한 심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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