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안 돼…117가구 일반분양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한신공영은 이달 서울에서 '꿈의숲 한신더휴'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꿈의숲 한신더휴' 조감도 [자료=한신공영] |
꿈의숲 한신더휴는 서울 강북구 미아동 3-111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4층~지상 11층, 6개동, 총 203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5~84㎡, 11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만 공급된다.
단지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견본주택은 강북구 미아동 66-6번지(도봉로 82)에서 이달 중 개관한다. 오는 2022년 4월 입주 예정이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