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3층~지상 18층, 아파트 14개동, 총 975가구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한신공영은 오는 28일 전남 순천시에 '순천 한신더휴'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순천 한신더휴 조감도 [자료=한신공영] |
단지는 전남 순천시 복성지구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18층, 아파트 14개동, 총 97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67㎡ 84가구 △75㎡ 171가구 △84㎡A 551가구 △84㎡B 49가구 △102㎡ 120가구다.
단지에서는 순천~광양을 잇는 순광로와 순천~여수를 잇는 무평로가 가까워 여수, 광양 지역을 쉽게 오갈 수 있다.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있는 순천~완주 고속도로 '동순천나들목(IC)'를 거쳐서 전국 주요도시로 이동할 수도 있다. KTX 순천역과 여수공항이 각각 차량으로 10분대, 20분대 거리에 있다.
견본주택은 순천시 풍덕동 305-4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오는 2022년 2월 예정이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