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도 안산시 고시원 4층에서 불이나 3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10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저녁 6시 59분경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고시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20명이 밖으로 대피하고 3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현장에는 소방인원 86명이 투입됐으며 장비 34대가 동원돼 화재발생 30분 만에 완전히 진압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이번 화재에 대해 발화지점 등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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