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한미약품은 사노피-아벤티스 독일(Sanofi Aventis Deutschland GmbH)과 에페글레나타이드(Efpeglenatide) 관련 공동연구비 상한액을 기존 1억5000만 유로에서 1억 유로로 감액하는 기술이전 수정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에페글레나타이드에 대한 공동연구비 지급시기를 연기하는 한편 지급 방식도 조정키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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