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12개동, 총 890가구 규모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계룡건설은 '화성 능동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사업' 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420억7299만원으로, 이는 2024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3조1693억원)의 7.64%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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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건설 사옥. [사진=계룡건설] 2025.09.15 gyun507@newspim.com |
이번 사업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 1292번지(화성능동 A1BL)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아파트 12개동, 총 89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공사다.
계약 상대방은 계룡건설의 주요 주주이자 리츠(REITs)사인 '㈜계룡대한제4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다. 공사 기간은 오는 12월 31일부터 2028년 8월 31일까지다.
dos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