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교육 정책에 대한 일선 학교의 의견을 듣기 위해 오는 20일 학교장 릴레이 간담회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광주남구 청사 [사진=광주 남구청] |
이번 학교장 간담회에는 김병내 구청장을 비롯해 관내 23개 초등학교 교장 및 구청 교육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한다.
간담회에서는 올해 구청에서 교육분야 정책으로 추진하는 찾아가는 코딩교실 운영을 비롯해 학교 내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 등 10개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계획이다.
김병내 구청장은 “행정기관과 교육당국간 정보 공유로 남구의 교육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관내 초‧중‧고교 학교장 간담회 운영에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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