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뉴스핌] 정경태 기자 = 전동평 영암군수는 新4대핵심발전 전략산업 추진상황 점검을 통해 그동안 성과를 분석하고 앞으로 추진전략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4대핵심발전 전략산업 추진상황 보고회 모습 [사진=영암군] |
17일 군에 따르면 4대핵심전략산업을 新산업으로 중단없이 추진하기 위해 39개사업을 확정하고 2270억원을 집중 투자해 미래 먹거리와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4대 핵심산업으로 △농업의 6차산업화에 IT와BT를 결합한 생명산업 △체류형 콘텐츠 집적화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문화관광·스포츠산업 △신성장동력 창출과 SKY관광을 선점하는 드론·경비행기 항공산업 △자동차산업 메카와 4차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하는 자동차튜닝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전동평 군수는 “미래 먹거리산업인 4대 핵심전략산업은 시대적 과제인 일자리를 늘리고 지역경제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고 있다”며 “미래 4차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해 1차산업과 2차산업, 3차산업이 고루 발전하는 풍요의 고장 일등영암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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